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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후 이야기

제목

정말 좋아지는군요 ㅋㅋ ^^

작성자
박성봉
작성일
2015.01.2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060
내용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머리에 대해 큰 걱정은 없었습니다.
가족이나 주변친지들 중에도 탈모로 걱정하시는 분은 없었고 저도 머리숱이 적다고 생각해보진 않았기 때문이죠 ㅋ

근대 20대 중반이후가 되면서 점점 머리숱이 가늘어지고 특히 앞머리가 점점 없어진다는 것을 느꼈죠..ㅜㅜ 음.. 아주 서서히 진행되었지만 어느순간 이대로 있다간 나중에 결혼에도 차질(?)이 생길수 있겠다는 두려움이 엄습했습니다 ㅋ^^:;

결국 전 아직 20대일때 미리 예방을 해두자는 결론을 내렸고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바로 이곳 웰슨클리닉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 상담하러 왔을때까지도 전 그냥 심각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예방겸 관리겸 하여튼.. 가볍게 생각을 하고 왔는데.. 원장님께서는 잠깐 보시더니 '큰일났다'고..;;;;

순간 좀 당황했지만 이성을 되찾고 원장님의 "빠른" 설명을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시급히 관리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렇게 관리가 시작되었습니다.ㅋ

사실 처음엔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의문도 들었고 여튼...마음을 비우고 안하는것 보다는 낫지 않겠냐는 생각으로 ㅋ 시작했습니다.

원장님이 시키는대로 머리도 잘 감고 잘 말리고 자기전에 토닉도 꾸준히 바르고 ...
저 스스로도 스트레스나 무리해서 일하지 않을려고 노력했습니다 ^^

그 결과.. 평소에도 궁금한게 많았던 저는 오늘 문득 아직 관리받은지 3개월도 채 되지 않았지만 얼마나 좋아졌는지 알고 싶어졌습니다. 관리 받은후 그 확대해서 보는 걸루 확인해 봤는데 이게 왠일~~!! 원장님이 깜짝 놀라시면서 ㅋ 생각했던 거 이상으로 좋아지고 있다고 하시네요 ^^;;

음..제가 봐도 예전에 찍은 거 보다 아직 머리카락이 짧긴했지만 송송..나고 있는것이 보였습니다.ㅋ ^^;

덕분에 저도 기분이 좋아졌고 관리에 대한 믿음이 더욱 커졌네요 ㅋㅋ
이제 3개월도 않됐는데 이정도면 원장님~~ 나중에 머리숱이 너무 많아지면 어떡하죠? ㅠㅠ ㅋㅋ

아무튼 항상 친절하게 웃으면서 관리해 주시고 "조금(?)은 빠르시지만"ㅋ 성실히 상담해 주시는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해 보아요 ㅋ

아.. 그리구 머라고 불러야 될지 모르겠는데..음 호칭을 어떻게 해야되나? ^^:;

관리사?님? ^^;;; 아무튼 주말마다 제 머리 관리해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묵묵히 최선을 다해서 관리해주시는 모습 넘 보기 좋아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ㅋ
^^!!
이번에 월드컵 우리나라가 이기면 제가 간식 쏠께요 ㅋㅋ

글이 넘 길어졌네요..ㅋ 원래 이런데 글 안올리거든요~~~ ^^:;;

암튼 앞으로도 쭈~~욱 적극적인 관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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