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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슨 공지사항

제목

겨울철 비듬관리, 청결한 두피상태 유지 중요(스포츠월드 보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1.2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149
내용
요즘같이 건조하고 추운 겨울철은 두피에 매우 위험한 계절이다. 비듬 두피로 고생하고 있는 경우 제대로 관리를 못하게 되면 자칫 탈모까지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비듬이란 정상 수치보다 과도하게 두피에서 탈락되어 나온 각질을 말한다. 의학용어로는 두부비강진이라고 하는데 비듬의 원인 중 가장 흔한 원인은 피지선 과다분비에 의한 발생이다.

피지가 과다 분비되면서 유분기에 먼지와 노폐물이 엉겨 붙어 비듬형태로 나타나게 되는 것인데 여기에 스트레스나 잘못된 생활습관, 변비, 위장병 등이 비듬을 더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이외에도 호르몬 불균형, 곰팡이균, 샴푸의 잔여물, 두피 세포의 과다 증식 등이 있다.

비듬을 없애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머리를 올바르게 감는 것이다. 머리를 감을 때 미온수로 감는 것이 좋으며, 손에 충분히 거품을 내어 꼼꼼히 문지른 후 2~3분 정도 방치해야 두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거품이 남지 않게 행군 후 건조 시에도 자연건조나 찬바람으로 말려주는 것이 좋다. 너무 자주 머리를 감는 것도 좋지 않으며,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항진균제가 포함된 약용 샴푸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샴푸제품도 본인의 두피타입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더 청결한 두피를 만들 수 있고, 제품 사용시 두피 자극을 최소화 할 수 있어 비듬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젖은 머리로 외출을 하게 되면 두피의 습한 환경으로 비듬균 번식이 더 쉬워질 수 있고 미세먼지가 두피에 침투하면 비듬뿐만 아니라 두피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꼼꼼하게 말려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 기름진 음식은 지성두피의 비듬을 유발시키고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호두, 달걀, 검은콩, 녹차 등을 섭취하는 것이 비듬예방에 도움이 된다. 불규칙한 습관과 스트레스는 또 다른 비듬 생성의 원인이 되므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스스로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웰슨 두피탈모클리닉 박숙진 원장은 "비듬두피는 한번에 없어지지 않는다”며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어야 청결하고 쾌적한 두피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더불어 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기사원문: 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LeisureLife/Article.asp?aid=20131204025100&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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